희망사다리 장학금은 대학생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선정된 학생은 장학금 수혜기간만큼 중소기업에 근무해야 한다.
교육부는 2학기에 희망사다리 장학생 500명을 추가로 선발하기 위해 9월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35명에게 약 93억원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올 2월 졸업한 학생 1362명의 91.2%인 1242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시세 대비 4억 저렴' 첫 신생아 특별공급 경쟁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