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김우빈이 연인 유지안과 결별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4개월 전 이미 연인 유지안과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현재 좋은 친구 관계로 돌아가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 중이다. 이들은 특히 서로의 성공을 빌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해 9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하며 모델 출신의 훤칠한 연예계 커플 중 하나로 떠오른 바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