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8일부터 인천-중국 연태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 노선에 진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에어인천은 이날 오전 11시 연태발 화물기가 도착함에 따라 인천공항 화물계류장에서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

에어인천은 이날부터 인천-연태 부정기편을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이번에 취항한 연태 부정기 노선은 에어인천의 첫 번째 중국 노선이다.

연태는 한-중 간 항공자유화가 시행 중인 중국 산둥성에 속한 도시로 LG디스플레이, 팍스콘 등 제조기업의 주요 생산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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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설립된 에어인천은 지난해 3월부터 러시아 사할린과 일본 하네다에 취항했다. 지난달 21일부터는 일본 나리타 주 6회의 정기편을 띄우고 있으며 러시아 유즈노사할린도 지난달 20일부터 정기편(주 3회)을 취항했다.


2대의 B737-400F(15톤급)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는 에어인천은 중소형 항공기의 특성을 살려 동북아시아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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