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5기째를 맞는 드림 멘토링 사업은 폐광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대학생과 멘티·멘토의 관계를 형성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한 달에 두 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진로 탐색,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갖는다.
특히 하반기 예정인 '어울림 캠프'는 드림 멘토링 1기부터 5기까지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멘티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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