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1일 교육부의 1학기 수학여행 전면 중지방침에 따라 사전 예약한 학교의 수학여행 취소문의에 대해 이 같은 사실을 안내하며, 아직 문의가 없는 해당 학교에는 미리 문서를 보내 취소 위약금 면제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하이원리조트에는 6월말까지 190개 학교, 8만 여명의 수학여행단이 머무를 예정이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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