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엄마의 탄생' 여현수·정혜미 부부 '라면 전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현수가 모유 수유로 라면을 먹지 못하는 정혜미를 약올리고 있다. (사진: KBS1 '엄마의 탄생' 방송 캡처)

▲여현수가 모유 수유로 라면을 먹지 못하는 정혜미를 약올리고 있다. (사진: KBS1 '엄마의 탄생'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마의 탄생' 여현수·정혜미 부부 '라면 전쟁'

배우 여현수(32)·정하윤(본명 정혜미·27)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 스토리가 공개됐다.
4일 첫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와 갓난쟁이 딸 지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초보엄마 정혜미는 딸 지아의 육아에 우왕좌왕했고, 남편 여현수는 헬스클럽 등 여가활동을 즐기는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여현수는 모유수유 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는 정혜미 앞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얄밉게 굴었다. 정혜미는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다 마시는 여현수에게 "그만 먹어"라며 짜증을 보였다.
여현수는 "내가 생각했던 육아는 아기가 웃고 또 자고 눈 뜨면 재롱 피우고 그런 걸 생각했다"며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아기가 제시간에 잠을 못 자는 게 무섭고 힘들다"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혜미는 "수유하는 것이 가장 힘들지만 아이에게 줄 수 있다는 게 큰 선물 같다"라며 "(수유 할 때는) 진짜 내가 엄마가 됐다고 느낀다"며 행복해했다.

'엄마의 탄생'에서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육아 고충을 접한 네티즌은 "여현수 라면 먹는거 정말 얄밉다" "여현수·정혜미, 초보 엄마아빠 파이팅" "여현수·정혜미, 아기는 같이 키우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