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인근에 27층 주상복합 건립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에 27층 높이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9일 제1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자양지구 자양12특별계획구역 주상복합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광진구 자양12특별계획구역 주상복합 사업계획안은 광진구 자양동 3-7 일대에 아파트 2개동 304가구, 오피스텔 1개동 20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하 3~지상 27층 높이로 용적률은 399.95%가 적용됐다. 내년 4월 착공해 2017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2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능동로와 맞닿아 있고 대상지는 자양1,2,8 특별계획구역, 건대입구역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등 개발구역과 인접하다.
아파트 304가구 중 전용 38㎡ 208가구, 56㎡ 72가구로 소형면적이 92%를 차지한다.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도입하고 친환경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등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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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에 보육시설과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도로와 공공보행통로, 소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이웃과 공유하는 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304가구 중 290가구가 소형면적으로 지어져 이 지역 서민을 위한 주택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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