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온라인에 제한된 학생들의 활동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대시키고 교수, 동기·선후배간 만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 등 특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완형 국제물류학과 교수는 17일 춘천캠퍼스로 찾아가 '창조형 배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요환 가족상담학과 교수는 '화를 내고 싶어요,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24일 인천에서 진행하며, 타 지역에서도 각각 교수별 전공에 따라 '노후의 경제적 자유', '사회복지와 미래전망', '예술로 풀어보는 복지국가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성태 서울사이버대 학생처장(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교수, 선후배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쌓고, 학교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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