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은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을 3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 장흥읍사무소 앞 ~ 상설시장 입구 상가도로변 150m구간에서 열린다.
장흥칠거리 상권을 활성화시키려고 사회단체와 공무원 주민이 앞장서서 집 한 켠에 보관된 유행이 지난 물건과 골동품을 판매한다.
특히, 외지관광객들이 생태체험코너에서 옹기그릇 빗기와 나무 조각에 얼굴 만들기 체험, 옛 교복을 입고 1970년대 복고풍 춤추기퍼포먼스에 참여해 잊어버린 향수를 되찾게 하는 차별화된 문화공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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