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자신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해 화제다.
이후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형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종합차트 1위 올킬도 제겐 과분한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만...그것보단 유가족분들께 기부할 수 있는 음원 수익금이 늘어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뜻깊습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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