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소설을 작성해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에서 독자들의 인기를 얻은 작품은 베스트리그로 승격된다. 베스트리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 네이버가 정식으로 원고료를 지급하는 '오늘의 웹소설'로 올라갈 수 있다.
네이버는 챌린지 리그 작품 중에서 작품의 인기도, 연재 충실도, 운영자 검토의견 등을 종합해 매월 베스트리그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챌린지리그에는 6만6000여편, 베스트리그에는 263편, 오늘의 웹소설에는 43편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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