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이 봄철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꾸노 미니팟 프라이팬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방용품 시장은 ‘미니멀리즘’ 혼수품이 각광받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결혼 준비도 이제는 각자의 개성에 맞춰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장만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음식의 양념과 냄새가 잘 배지 않아 위생적이며 제품의 고급감까지 살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내식성(부식이 일어나기 어려운 성질)이 강해 염분이 많은 한국 요리에 더욱 적합하며, 몸체 전체가 3PLY(통삼중) 구조로 열보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꾸노 미니팟은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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