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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역서 규모 2.8 지진…13일간 4번째

최종수정 2014.04.13 19:37 기사입력 2014.04.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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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지난 1일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또다시 지진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2시 2분 2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경도 상 진앙은 북위 36.98도, 동경 124.51도 지점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해 육상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두 차례와 8일 오전 한 차례 유사한 지점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13일간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4차례나 됐다.

1일 오전 4시 48분께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5.1 규모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로 컸으며 수도권에서까지 그 진동을 느낄 정도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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