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연기획사 환이야놀자는 "CCTV를 통해 여배우 최은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최은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 시작했다"며 "샤워나 화장실까지 공개하니 심적 부담은 컸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누군과 대화가 필요할 때, 울고 싶을 때 CCTV와 막연한 대화를 하면 속이 후련하더라. 그런 대화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공개한 CCTV 사생활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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