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소찬휘의 측근에 따르면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결별했다. 두 사람은 교제 4년을 끝으로 결별하게 됐지만 동료 연예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이정헌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 '실미도'와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가수 소찬휘는 이달 초 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사랑해서 그런다'로 활동중이다.
한편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들은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예비부부'로 출연해 "이정헌과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적도 있어 결별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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