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후 4시 12분께 현장 방송을 통해 "모든 상황이 종료됐다" 고 밝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여성가족부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건물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일대를 수색 중이다. 건물을 지나가는 몇몇 시민들은 "또 폭발물이냐"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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