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쌍용자동차의 최장수 브랜드인'코란도'가 지속적인 인기로 판매가 늘고 있다.
30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트리스모'는 캠핑·레저 문화를 즐기는 캠핑족과 겨울철 잦은 폭설 등으로 SU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레저유틸리티차량(LUV) '코란도 스포츠'는 제트스키, 산악자전거, 모터싸이클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SUV의 장점을 더해 승용형 승차공간과 개방된 화물공간이 특징이다.
캠핑족에게 적합한 다목적 레저 차량(MLV) '코란도투리스모'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월 평균 900대 이상이 판매되며 2013년 쌍용차가 전년 대비 국내 판매량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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