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탈리아 시가총액 상위 기업 두 곳의 지분 2% 이상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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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기업 애니(Eni)의 지분 2.102%, 전력회사 에넬(Enel) 지분 2.071%를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시가총액 기준 모두 20억유로(약 27억6000만달러)다.


현재 애니의 시가총액은 652억유로, 에넬의 시총은 381억유로에 이르며 두 개 기업 모두 이탈리아 정부의 경영 통제 아래에 있다고 WSJ은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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