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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봄 화보서 눈보다 더 흰 투명피부 “인형보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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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출처: 잇 파우치 화보)

▲남규리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출처: 잇 파우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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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남규리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는 ‘에코&네추럴’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남규리의 로맨틱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메이크업과 의상뿐 아니라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봄의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화보는 남규리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심플한 메이크업으로 연출됐다고 전해졌다.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말했다.
또한 남규리는 배우로서 지향점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연기도 연기지만 먼저 좋아하는 언니, 동생 그리고 좋은 선후배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남규리 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봄 화보, 이쁘다 여신인 듯” “남규리 봄 화보, 피부가 너무 하얗다” “남규리 봄 화보, 소녀같아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의 봄 화보는 잇 파우치 4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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