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스포츠 마케팅 나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LG전자가 브라질에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올해 전략 제품들을 비롯해 '축구전용 AV 모드', '응원모드' 등 스포츠 특화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26일 LG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 트랜스아메리카 엑스포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4'을 열고 울트라HD TV 등 올해 전략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올해 10회째로 150여명의 취재진과 30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스포츠 특화기능을 앞세운 신제품으로 올해 지상최대 축구 축제가 열리는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 출시하는 2014년 형 TV에 최적의 스포츠 경기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특화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올해 TV 신제품은 ▲실제 축구장을 옮겨 놓은 듯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축구전용 AV모드' ▲주요 경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는 '타임머신기능' ▲응원 소리와 폭죽 그래픽 등을 TV에서 구현하는 '응원모드' ▲하이라이트 장면을 바로 저장해 및 편집하는 '화면캡쳐기능' ▲주요 경기 정보와 장면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스포츠 콘텐츠 앱' ▲매직리모컨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게임 앱' 등을 갖췄다.

LG전자는 올해 브라질 시장에 총 16개 울트라HD TV 모델을 출시하며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 울트라HD TV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시네마 3D'와 '웹OS'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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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3D의 장점은 울트라HD TV에서 극대화됐다. 웹OS는 빠르고 쉬운 사용성으로 간편하게 다른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고 검색 기능이 극대화 돼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V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고출력 오디오 '엑스 붐 프로'는 축구열기를 반영한 '풋볼 모드'를 탑재했다. 풋볼모드에서는 '올레(Ole)', '고오오오올(Goooooooooal)', 부부젤라/호루라기 소리 등 흥겨운 축구 응원을 위한 6가지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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