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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폰지사기 매도프 직원 5명도 '유죄' 판결

최종수정 2014.03.25 04:20 기사입력 2014.03.2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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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역사상 최대 폰지사기를 일으킨 버나드 매도프가 고용한 부하직원 5명이 증권사기 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매도프가 고용한 3명의 남성과 2명의 여성 직원은 대부분의 법정에서 매도프의 185억달러 규모의 사기 사건에 연류된 혐의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이들 직원은 매도프의 사기 행각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연방감옥에 갖히는 징역형은 면했다.

미국 나스닥 회장을 지낸 매도프는 1970년대 뷰유한 투자자와 유대인 자선가, 유명인, 은퇴자 등 수천명을 상대로 폰지사기를 벌였다.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로, 매도프는 2008년 금융위기로 자금줄이 막히면서 꼬리를 잡혀 15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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