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사이판 전지훈련지에서 데이트?"

▲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롯데 투수 심수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 언론 매체는 20일 "두 사람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이라며 "심수창이 최근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1월까지 사이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다 일본 가고시마로 옮겼고 유소영도 본인의 스케줄을 소화하다 가고시마로 이동해 심수창을 만났다"고 덧붙였다.

롯데구단과 유소영 소속사 측은 열애설 보도에 "확인중"이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심수창은 호남형 외모로 인기를 모은 투수로 지난 2011년 시즌 중에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으며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현재 롯데 자이언츠로 입단했다.

또한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연기자로 변신,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중이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진짠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