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최근 종영한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상남이'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한주완(30)이 정재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7일 오후 한주완 측근은 스포츠투데이에 "한주완이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엘디비엔컨텐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주완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남성적이면서 인간미가 넘치는 최상남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한주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극 '조선총잡이'에 캐스팅돼 미니시리즈 주연으로도 한 단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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