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오는 4월 8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박정철(38)이 웨딩마치를 치른다.
17일 오전 소속사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정철이 6년여의 열애 끝에 드디어 오는 4월 12일 6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언론에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1부 사회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친분을 쌓은 개그맨 김병만이, 2부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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