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작업단은 위원회의 지휘·감독에 따라 실제 현장조사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수자원, 수환경, 농업, 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 79명으로 구성됐다. 조사작업단은 그 동안 위원회 회의와 분야별 자문회의 내용 등을 반영, 조사대상·방법·일정을 담은 조사계획서를 마련해 왔으며 16개 과제별로 팀을 구성, 이날 여론수렴회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최대한 반영해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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