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가양동에 새로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가양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국내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740㎡, 지상 1층 규모다. 총 4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상담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수입 인증중고차를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가양 전시장 오픈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수입 인증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며 고객과 더욱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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