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77명 안전·소양교육 받아"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2014년 광산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1,577명의 어르신들이 지난 6~7일 이틀 동안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소양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여·75세)은 “평소 집에서 쉬기만 해 무료하고, 몸도 무거웠는데 동무들과 어울려 일하게 돼 기쁘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용돈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니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복지·교육·시장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광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광산구지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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