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KT 동반성장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 1기 수료식 개최…참여 협력사 확대
SK텔레콤은 6일 '2014 SK텔레콤 동반성장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십 과정은 6주에 걸쳐 진행되었고 우주텔레콤, 서화정보통신, 엔텔스 등 32개 SK텔레콤 협력사에서 40명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동반성장 아카데미'의 참여 대상을 상반기 내 기존 250여개 협력사에서 6000여개 협력사 전체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총 25000여명의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이 온ㆍ오프라인 교육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FMI) 안정환 원장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나영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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