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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god 재결성…"3월 컴백은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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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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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od의 재결성 분위기가 감지된 가운데 멤버 손호영 측이 "확정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24일 언론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god 멤버들이 회사가 다 달라 조율할 게 많다"며 "컴백 시기는 확정된 게 없다. 3월 컴백은 힘들다. 사실 재결성 여부 자체도 미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그룹 god가 최근 컴백일을 3월 중순으로 확정짓고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곡 작업 중이다"고 밝힌 적이 있다.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윤계상 등으로 구성된 'god'는 1999년 '어머님께'로 데뷔했다. MBC '육아일기'로 스타덤에 오른 뒤 '애수', '촛불하나', '니가 있어야 할 곳', '거짓말', '보통날', '길' 등을 발표하며 '국민 그룹'으로 거듭났다.

god의 재결성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god 컴백설 아니라네, 아쉽다" "손호영, 컴백하면 보고싶었는데"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 데니, 박준형 다들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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