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사망 소식에 '분노의 질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폴 워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폴 워커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래리타에서 친구가 모는 승용차를 타다 전복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분노의 질주'는 지난 2001년 첫 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6편이 제작됐다. 특히 편당 평균 2억 달러가 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폴 워커의 사망 소식이 '분노의 질주'에 뼈아프게 작용하는 이유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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