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김용진(보헤미안)이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 지원 사격에 나선다.
'내 손을 잡아' 네 번째 OST '기다린다'는, 드라마에서 선 공개된 이후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하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 을 집중 시켰다.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1601과 김용진은 여러 번에 걸 쳐 재녹음과 믹싱을 하는 등 이번 OST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아름답고 수려한 가사로 유명한 작사가 지미선과 기타리스트 노경환, 베이시스트 황애정, 잼스트링 등 국내 정상급 세션 들이 대거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OST 제작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주인공 한연수(박 시은 분)에 대한 민주원(이재황 분)의 열렬한 마음이 담긴 이번 OST가 발매됨에 따라 이들의 러브라인에 몰입도를 고조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 손을 잡아' OST '기다린다'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14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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