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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서세원 "주인공은 오디션으로 뽑겠다"

최종수정 2014.02.13 17:07 기사입력 2014.02.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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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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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겸 영화감독 서세원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감독 서세원) 시나리오 심포지엄에 참석해 배우 섭외 계획을 밝혔다.

그는 연기자 캐스팅 진행 상황을 묻는 말에 "현재 여러 각도로 생각 중"이라며 "시대물이라 출연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자신감 넘치는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열겠다"고 전했다.

서세원은 또 "조연들도 중요하다. 전 영부인인 프란체스카 역할 등은 할리우드를 비롯한 해외의 일류 배우들 중에서 물색 중"이라며 "출연료에 대해서는 무릎을 꿇고 사정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04년 영화 '납자루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도마 안중근' '젓가락' 등을 연출했다. 이번 작품은 서세원에게 4년 만의 영화계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한국의 초대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로, 모집된 후원회를 통해 올 여름 촬영을 시작해 내년 7~8월 개봉을 목표로 삼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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