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 할리우드의 영원한 아역스타 셜리 템플이 10일(현지시간)별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날 보도했다. 방년 85세.


템플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그녀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위치한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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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때 배우 생활을 시작한 템플은 1935년부터 1938년까지 박스 오피스 흥행 선두를 연속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7세 때 아역 부문 오스카상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1999년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50대 영화계 전설 가운데 배우로서 18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템플은 21세인 1950년 은퇴했다가 1960년대 말 정계로 진출한 바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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