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한무와 아들 한승진, 며느리 고정은, 딸 한의정이 함께 출연했다.
이어 그는 "그때 전화가 정말 많이 왔다"며 "장례집행위원회가 만들어졌었다. 알고 보니 나랑 동명이인이 사망했던 것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아들 한승진 씨도 "나도 당시 전화를 많이 받았다. 그래도 아니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다"며 황당했던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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