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오픈한 에코홈 ‘수원점’은 다양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구비하고 경기 남부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체형에 맞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특히 혼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천연라텍스 제품을 집중 배치하여 혼수고객들이 쉽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에코홈(주)는 2009년 부산점을 오픈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한 수원점을 비롯하여 일산, 논현, 신도림, 야탑, 부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등 총 12개 지역에 천연라텍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영매장을 운영중이다. 천연라텍스 단일매장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지 2개월 이내의 신선한 천연라텍스를 공급하는 등 제품의 신선도를 관리하고 천연고무 함량에 대한 꾸준한 품질관리와 인증시스템을 통해 차별성을 두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두터운 업체이다. 특히 천연라텍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문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최근에는 혼수 침구로써도 인기가 높다.
천연라텍스는 고가의 제품이고 체형별 다양한 밀도를 가진 매트리스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매장을 방문 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리고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 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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