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企 국비확보사업 159억→120억으로 낮춰 왜?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정부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중기 국비사업 확보 목표액은 12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59억원보다 39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2억8000만원의 예산을 세웠다.
도 관계자는 26일 "지난해 중기 국비사업 목표액은 100억원이었는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는 예산이 2억8000만원으로 2000만원가량 줄어 국비 목표액을 120억원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지난해 국비확보를 159억원 해놓고 올해는 120억원 목표를 설정한 것은 아무래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맞춤형 컨설팅 지원 대상은 기술혁신 및 수출형 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R&D(연구개발)자금 ▲경영안정자금 ▲인프라 구축자금 ▲투자자금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도가 구성한 전문가그룹을 통해 교육 및 기업 진단, 정부사업 도출, 컨설팅, 사업추진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체계적 지원을 받는다.
사업 특징은 정부사업 수주를 단순 대리해 주는 차원을 넘어 기업 경영진단을 통해 최적의 참여 가능 정부사업을 찾아주게 된다. 또 기업성장 로드맵을 설정해 자생력을 갖추도록 조언하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기업경영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비롯해 대내외 기업경영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오는 2월초 사업을 공고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지원1과(031~8008~4632) 및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71)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34개 기업을 대상으로 15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을 120억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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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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