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로즈바나나는 외부 충격에 민감한 바나나 특성을 고려, 포장에 공을 들였다.
또한 '단 1%의 바나나에게만 허락된 귀한 맛'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크리미한 식감, 항산화작용으로 건강유지를 돕는 토코페롤 등 맛과 효능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로즈바나나는 강남 주부들 사이에 '1% 바나나'로 불린다. 소량 수입되는 만큼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