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김성욱, 박승국)는 캐나다 프롤레니움사의 미세주름 필러인 레바네제를 21일부터 국내 시판한다고 밝혔다.
레바네제는 높은 점성의 겔 상태의 제품을 가느다란 전용 주사침를 사용해 피부에 주입하는데, 이때 주입과정에서 히알루론산 입자들이 파괴되지 않고 주입되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레바네제는 안전성을 위해 15가지 이상의 생물학적 적합성 시험을 거쳤으며 내독소(Endotoxins)가 0.025IU/mg이하, 단백질(Protein Load)을 2ppm이하로 포함하고 있는 최고 순도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단점으로 나타나는 부종을 최소화해 시술 후 회복이 빠르며 평균 6개월에서 9개월까지 미용상의 만족도와 개선효과가 지속된다.
팔자주름을 비롯한 깊은 주름개선과 코 높임?볼 채움과 같은 볼륨업, 눈, 입가 등의 미세?잔주름개선, 안면윤곽 등 시술부위와 개인의 특성에 따른 제품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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