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꿈나무안심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설문에 참여한 531명 중 96.7%가 향후 계속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98.9%는 다른 학부모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항목별 만족도를 보면 수업방식 및 학습내용, 주당 수업시간, 수강료에 대해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개인별 과제지도 및 교과 보충 등 수준별 교육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기적성 계발, 성적향상 및 학습 흥미유발 등 직접적인 교육성과에 대한 효과가 낮은 것으로 조사돼 향후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질 향상 및 다양성 등에 중점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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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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