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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물렀거라"…오픈마켓서 '새해 결심상품' 불티

최종수정 2014.01.01 07:35 기사입력 2014.01.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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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체중계'

▲ '다이어트 체중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새해를 맞아 가계부와 다이어리 등 '결심상품' 판매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근검절약과 공부 등 새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다짐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저금통과 가계부 판매량이 각각 전년대비 40%와 10% 증가했다. 그간 PC나 모바일 가계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아날로그 가계부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공부를 위한 결심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다이어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공부나 시험 계획을 세우는 데 적합한 스터디다이어리와 프랭클린다이어리 판매가 각각 전년대비 50%, 40% 증가했다.

또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삼는 이들도 많아 디지털ㆍ아날로그 체중계가 19%, 런닝머신 등 헬스용품 판매도 58% 늘었다.

G마켓 관계자는 "2012년 연말에는 헬스기구 등 건강관리를 위한 결심상품이 더 인기를 끌었으나 불황이 계속된 탓인지 지난 연말부터는 저금통, 가계부 등 알뜰 소비를 도와주는 제품의 수요가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는 체중계와 실내운동기구 판매가 각각 125%, 25% 증가했고, 금연을 도와주는 보조스틱 55%, 가계부와 만년다이어리 판매가 각각 40%와 30% 증가했다. 다른 오픈마켓인 11번가의 판매실적도 비슷한 추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계속되는 불황에 과소비를 줄이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금연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옥션에서는 현재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원하는 몸무게를 적고 매일 체중 변화와 운동량을 그래프로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플래너와 입출내역과 카드지출 등 세부 항목을 기록해 금전관리를 도와주는 머니레시피를 판매 중이다.

또 담뱃재를 털면 기침소리가 나는 기침하는 재떨이, 금연을 실천할 때마다 담뱃값을 저금하는 금연 저금통, 돌기가 부착된 헬스자석 후프 등 다양한 이색 제품도 내놓고 있다.

11번가에서도 스핀바이크, 비스펙 치닝디핑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헬스운동기구와 몰스킨, 캐시북 등 다이어리 및 가계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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