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군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관련 규정준수, 기본계획 수립,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강구 및 연내 사업 완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2008년부터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을 3개 지구와 본 사업 1개 지구를 전액 국비 예산 7억8000만 원으로 추진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로서 전국 시·군의 지적사무 우수 선진지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지적재조사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군의 지적불부합지 해소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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