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이색 마케팅 행보로 눈길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추성훈 선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에서 CF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추 선수는 향후 바디프랜드 모델로 안마의자 CF와 화보, 각종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CF는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안마의자부터 최근 라텍스 매트리스까지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온 바디프랜드의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바디프랜드는 고가의 안마의자를 월 3~4만원대의 렌탈로 판매하는 독특한 전략을 통해 국내외 업체들을 제치고 1위로 단숨에 도약했다.
지난 11일에는 가정용 도정기 '맘스밀'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도정기 렌탈 판매에 나섰다. 도정기 뿐 아니라 현미를 배달하는 사업에도 진출, 렌탈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남 장흥 농업단지에서 유기농 우렁농법으로 생산되는 최상급 현미를 매달 집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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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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