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윤하가 노래를 부르던 중 의상의 벨트가 풀어지는 사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하 측 관계자는 6일 아시아경제에 벨트 사고와 관련 "사실 윤하 본인은 노래에 집중하느라 벨트가 풀어진 것도 몰랐다"고 밝혔다.
윤하는 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서브소닉(Subsonic)'의 선공개곡 '괜찮다'를 열창했다. 그는 액세서리 벨트가 풀리는 사고에도 무사히 무대를 안정적으로 마쳤다.
한편, 윤하는 6일 정오 7개월 만의 신보 '서브소닉'을 발표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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