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어머니 공개 "고 1때 혼전임신, 풋풋했던 첫사랑"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김청의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당시 혼전 임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청과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 여사가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김청의 어머니가 자신의 젊은 시절과 함께 김청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이 여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동네 아저씨가 집에서 학교까지 자전거를 태워줬다. 집에도 데려다주고 기차역까지 마중 나오기도 했다. 나를 정말 예뻐해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 과정에서 감정이 싹터 혼전 임신을 하게 됐지만, 양가 어른들의 허락을 받지 못했다"며 "이후 김청을 보러왔던 아빠가 부모님을 설득해 결혼하자고 말한 뒤 곧바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김청을 본 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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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은 "어머니가 아직까지 당시의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부부가 오래 살다가 사별하거나 헤어지면 감정까지 묻힐 수 있는데,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다보니 아직까지도 그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 어머니 공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청 어머니 공개,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 "김청 어머니 공개, 가슴 뭉클한 사연" "김청 어머니 공개, 모전여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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