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1년동안 중단했던 기업들의 신규 상장을 다시 허용하기로 하면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필리핀 최대 은행 BDO 유니뱅크 조나단 라벨라스 수석전략가는 "중국 정부가 기업공개(IPO) 절차를 바꾸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신규 상장될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투자자들은 중국의 성장률을 견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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