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는 중남미 지역 미주개발은행 회원국과 ICT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파견과 인력교류가 포함돼있다.
이 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윤종록 차관은 “ 중남미 국가에 초고속 인터넷 확산과 ICT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국가의 경제사회발전 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개발은행으로 현재 48개국의 회원국과 1700억불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