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으뜸 ‘목재생산 달인’ 뽑는다
산림청, 1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목재생산 달인’을 뽑는 행사가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1일 포천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공무원, 학계, 단체, 영림단 등 300여명의 참여하는 가운데 ‘제12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 및 임업기계장비실연회’를 연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임업기계의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기계화를 꾀하는 자리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뽑은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참가해 숲 가꾸기나 나무 베어내기 때 쓰는 ‘트랙터집재기’ 장비설치·사용능력을 겨룬다.
평가항목은 ▲설치시간 지키기 ▲작업 안전성 및 안전장비 사용 여부 ▲집재작업 능률향상으로 전문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매긴다. 대상 팀엔 ‘목재생산 달인 팀’이란 호칭을 붙여주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상금 650만원)도 준다.
이와 함께 국립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팀은 산림바이오원료로 쓸 수 있는 원목과 부산물에 대한 대형 파쇄기, 번들러(지조결속기), 이동식 펠릿플랜트를 활용한 펠릿조제 장비실연도 한다.
박기남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대대적인 숲 가꾸기로 5년간 전국의 나무 양이 ha당 1.6배(79㎥→126㎥) 불었다”며 “이번 행사가 본격적인 목재생산을 앞두고 임업인들 기술력과 목재생산효율성 높이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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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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