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더파이브'(감독 정연식)가 파격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김선아와 그녀의 복수에 가담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31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일렉트로닉하고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웹툰 캐릭터의 모습이 나란히 비쳐져 시선을 모은다. 이어 '5人, 완벽한 복수를 위해 5ive가 되다!'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복수에 가담한 다섯 명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위험한 거래를 계획한 은아와 가족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복수에 가담한 파이브들이 보여주는 저마다의 사연은 처절한 스릴과 가슴 아픈 감동을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각각의 전문성을 갖춘 다섯이 모여야 가능한 완벽한 복수를 다룬 영화 '더 파이브'는,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충무로 상한가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와 충무로의 새로운 발견으로 주목 받을 김선아, 온주완, 이청아, 박효주가 함께 영화 '더 파이브'를 통해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선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검증 받은 연기력의 신 스틸러들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환상적인 캐릭터 싱크로율이 돋보이는 '더 파이브'는 다음달 14일 개봉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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