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OJ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연간 60~70조엔 규모의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도쿄 소재 투자회사 이토추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루야마 요시마사는 "BOJ의 물가목표를 맞추기 위해선 장애가 너무 많다"면서 "향후 2년안에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2%대 도달하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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