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메트로와 공동…최연혜 사장, “빠른 장애복구로 전철이용객 불편 최소화”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전동열차 고장 모의훈련’이 이뤄진다. 이달 초 취임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안전제일 국민행복철도’ 경영을 강조한 뒤 첫 훈련이어서 눈길을 끈다.


코레일은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메트로와 함께 전동열차 고장에 대비한 합동모의훈련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메트로와 협력체계를 다지고 차량고장에 따른 빠른 조치로 열차손님들의 불편을 줄이는 연습 자리다.


서울지하철 3호선 매봉역을 지나는 전동열차에 고장이 나 비상 정차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장애시점부터 구조전동열차가 장애전동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기는 순서로 이어진다.

훈련은 영업선(본선)이 아닌 차량기지 대기선로에서 이뤄져 손님이 탄 전동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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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서울메트로 전동열차가 함께 운행되는 구간은 ▲서울지하철 1호선(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3호선(일산선) ▲4호선(과천선, 안산선)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훈련은 사고가 났을 때 두 회사의 빈틈없는 협조로 장애를 빨리 조치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장애조치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찾아 없애는데 더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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